2015. 4. 23. 23:13


라즈베리파이2를 구입 후 NAS 구성했더니 속도가 영 안습이라...


결국 x86 초 저전력 보드를 구입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GIGABYTE J1900N-D3V 입니다.

메인보드에 납땜된 CPU가 소모전력이 무려 10 W 입니다. --> 옆에 파워는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한 500 W 짜리 -ㅅ-

케이스가 없으니 일단은 이렇게 ...




보드 스펙상으로는 8 GB 까지 라고 되어있는데...

16384 MB (16 GB) 인식 이 잘 됩니다. 그것도 아주 자~알...

DDR3L 8GB x 2 개 로 구성했습니다.


바이오스 셋업화면 들어가야 하는데 생판 처음 보는 EFI Shell 이라는 녀석 때문에 고생좀 했네요... 그냥 exit 치고 엔터 !!

부트 시퀀스로 넘어가기 전에 재빨리 Del 키 눌러야 하는건 뽀나스~


이건 제 키보드가 별나서 그런건지 몰라도...

(키패드 Del 키는 안먹고, 방향키 위에 6개 모여있는 거기 Delete 눌러야 진입되더군요... 참내..-_-);




윈도우에서도 이렇게... 16기가 인식에 문제 없습니다.

(15.9GB 라고 된거는 내장그래픽이 일부 용량을 뺏어가서 저런 겁니다. 아마도요...)




각각 항목별 점수 입니다.




USB 3.0 외장하드로 부터의 전송속도 입니다.

USB 3.0 역시 인텔 컨트롤러가 진리 입니다 ㅠㅠ


AMD970 보드에 내장된 USB는 E머시기 회사의 칩셋이었던거 같은데, 이 속도를 보니 그동안 가짜 USB 3.0 을 써왔다는 생각만 드네요.




이어지는 동영상 재생 테스트



위 (노가속), 아래(가속) 입니다.

CPU사용률이 거의 절반가량 내려가는 Magic이~~

완젼 똑같은 부분 잡기는 힘드네요... -_-




마지막 게임 테스트~


인기 절정의 리그오브레전드 입니다.

기본옵션이구요, 별도 옵션 건드리지 않았습니다.

음... 뭐 그냥 돌아는 가네.. 정도 로 절대 플레이할 수준이 못됩니다.

이거로 게임 할 생각은 그냥 접어두세요~




기본적인 테스트는 다 해봤으니...

이제 리눅스 깔아서 서버 세팅을 해야 겠군요~



공유기를 허브로 돌리고 이녀석을 공유기로 써볼까 싶기도 하네요 (으흐흐... 마침 이 보드에 듀얼 기가비트 랜이 장착되어있음~)

공유기의 용량은 동시 연결 수 입니다. XXX MB 의 대용량(?) 메모리로 XXX,XXX 개의 커넥션을 제공 한다고...

(모 회사의 상품설명란)


그렇다면 인텔 x86 셀러론 쿼드코어에 16 GB의 울트라 하이퍼 초 특대용량이니까 처리 가능한 동시 연결수는 ...? ^^






Posted by 해비
2012. 3. 27. 16:08


배터리가 빨리 단다고 느낀것은 지난 해 가을 쯔음 이었다.

음악 들으면서 걸어간느데 배터리 %가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정도로 빨랐다.

와이파이 끄고 노래만 듣고 가는건데 말이다.

올해 1월 중반까지 리퍼 기간이어서 리퍼 신청을 해? 말어? 이런생각을 하면서도 막상 귀찮아서 그냥 방치 하였었다.

그리고 시간은 지나고 지나서 어느새 3월...

리퍼 기간 지난지 2달이 다되어간다... (구입한지 1년 2개월째...)


그래, 뭐 그까이꺼 사설업체에서 배터리 교체하지뭐~

그래도 잔량은 알아보고 싶었기에...

구글검색 해보니 애플에서 ipod 배터리 용량 체크 하는 방법이 나와있었다.


[배터리 용량 체크 방법]
- iTunes와 iPod OS를 최신으로 올리고
- 128~160kbps 였던가? 이 비트레이트로 앨범 하나를 MP3 또는 AAC? 로 떠서 무한반복.
- 화면 끄고 와이파이 당연히 끄고 블투도 다 끄고 노래만 재생하여 더이상 소리가 안날때 까지 체크
- 볼륨은 50%로 조정


그래서 결과가 아래의 스펙에 명시된것에 비해 50% 이하 에서만 리퍼가 가능하다는 문구도 있었다.

해비가 사용하는 iPod Touch 4th 32GB 는 최대 40 시간 연속 재생이라고 되어있으니...

20시간 미만이 나와야 배터리 리퍼 사유에 해당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실제 해비의 iPod는 23일 23:40 분에 시작을 하여...

24일 23:40 (24시간 경과)

25일 11:40 (36시간 경과)

25일 13:40 (38시간 경과)

25일 14:40 (OFF, 언제 꺼졌는지 모름 -_-;;)


최소한 38시간 이상  연속재생을 하며 버틴것이다.

이런 상태로는 배터리 리퍼 사유가 안되기에 리퍼시도를 하지않은것에 대한 후회는 사라졌다


중간에 iOS 5.0, 5.0.1 이 문제 였던건지모르겠다.

iOS 5.1 도 내 터치에서는 배터리 소모를 잘 모르것는디...


가장 큰 특징은...
드레곤베일, 아스팔트6 아드레날린 같은 게임 돌리면 얼마 지나지 않아 20% 남았다는 경고문구가 뜬다.

그래도 생까고 플레이 하면 또 한참을 간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종료...

여기까진 괜차는데...

다시 켜면 ??

빨간 게이지의 텅빈 배터리 모양에, 번개 표시 -> 플러그 모양 이 아닌
사과 로고 뜨면서 켜지는 어이없는 일이 발생한다...

더 황당한건 배터리가 절반가량 남았다고 표시된다는거 -_-;;
전압부족으로 CPU클럭이 유지안되서 그런건지 배터리 잔량이 오락가락 한다.

아이패드는 없어서 모르겠고...
아이폰은 배터리 잔량이 오락가락 하지는 않는걸 보면 아이팟은 싸구려 배터리 때문인지...
아니면 전력 체크 하는 무슨 부품을 빼고 만드는건지 모르겠다.


분해사진으로 얼핏본 기억으로...
iPod 는 배터리 3핀, 아이폰은 배터리 4핀 단자였던거 같은데... 이거랑 관련있는 것일지도...?



Posted by 해비
2010. 10. 20. 14:06

시스템 달력은 2099년 12월 31일 까지로 끝나네요...

컴퓨터의 날짜가 달력의 표시범위를 벗어났다나...??


그건 그렇고, 저 날짜가 되기까지 멀쩡하게 살아있을지는...



Posted by 해비
2010. 9. 30. 00:01

HTML 소스코드에서 URL  추출한 다음 해당 URL을 서버로 보내면 빌드가 진행되더군요

그래서... 이래저래 좀더 연구중인...

기본은 C# webbrowser 컨트롤로 접근하면서 내부 URL 긁어내고 그거로 Navigate 태우는 동작을...
타이머 이런거 넣어서 리스트로 만들어두고 시간되면 자동으로 URL날려서 작업 시작 하도록 해볼까... 싶네요 -ㅅ-

정석인지는 모르겠지만...

1. C#의 webbrowser 컨트롤에 URL주소를 Navigate 태웁니다
2. HTML소스에서 필요한 내용 (A href= 에서 href의 경로 추출)
3. 필요한 경로 파악 후 해당경로를 다시 1번으로

대충 이렇게 되었네요;;;

가능한건지 불가능한건지 모르겠지만... 여트 진행중입니다.

아직은 그림이 그려지는거로 봐서... 생각대로만 진행된다면야...

오게임 오토 프로그램 탄생... 할지도요 ^^;;





덧,
webbrowser 컨트롤이 그림까지 다 불러오는 바람에 속도가 너무 느리네요;;

가끔 로딩하다가 멍하니 있는경우 새로 경로 불러와야 하는디 이건 어찌 해줄까 고민중...;;

실제로 HTML 읽어다가 자동으러 뭔가 작업(?)을 할때 이런식으로 처리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거 없이 직접 구현할려면 세션, 쿠키 부터 생각해야 될것이 한두개가 아닌거 같고;; 흠;;;

Posted by 해비
2010. 8. 16. 14:13
Posted by 해비
2010. 5. 15. 02:19

Memento SDHC 16GB Class 6 입니다.

동급의 SDHC 카드 중 나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길래 한번 구매해봤습니다.


테스트에 사용된 리더기인 Transcend 의 TS-RDP8 입니다.



테스트 환경
CPU : Intel Core 2 Duo T7300 (2.0Ghz)
RAM : Samsung DDR2 533Mhz So-Dimm 2G x2 (4G)
HDD : Samsung HM16HJI (256MB NAND Flash)
VGA : nVidia Geforce 8600M GS
O/S : Windows 7
Reader : Transcend TS-RDP8


FAT32 포맷 후 디스크 용량 확인



1. 유명한 ATTO Disk Benchmark 입니다.
쓰기 속도와 읽기 속도를 볼수 있습니다만... 어찌된게 이건 쓰기속도가 더 나오는군요;;



2. HD Tune 입니다.
최대, 최소, 평균 전송률과 액세스타임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전체 Block 검사



4. 그리고 용량 확인하는 프로그램 (H2testw) 입니다.
과거에 용량 속이는 가짜USB 메모리 탐지해내기 위한 용도라는군요...
디스크 전체 영역을 쓰고, 유효성 검사를 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실제로 데이터 검증 테스트에서 쓰기속도 14.8MB/s, 읽기속도 18.2MB/s 나왔네요...

Posted by 해비
2010. 5. 11. 21:22
좀 오래된 노트북이 발열이 심해서 쿨러를 하나 장만해 보았다.

발열이 심해서 그런지  증상으로 봐서는 GPU고장으로 추정되지만...;;
일단 보드가 고장나서 A/S 맏겼더니 무상으로 서비스를 해주더군요.. 보드는 3년 이라믄서..

그래서 좀 괞찬은 쿨러 있나 하고 살펴보다가 눈에 띈것이 잘만 ZM NC-2000 !!

평소에 노트북쿨러 보고 별 효과 있으려나? 라고 생각만 하다가 일단 써보자... 라는 생각에 구매 ㄱㄱ 해서  도착한것이 아래사진...

도착직후



포장지 벗겨낸 모습



꺼낸 내용물들... 받침대와 USB연결선... 설명서(종이 1장 구깃구깃 접어놓은...



노트북 얹어 놓은 모습...







15.4" 노트북 얹어놓은 모습... 약간 여백이 남는것으로 봐서는 17인치급도 올려도 될거 같군요

실제로 열이 많이나는 통풍구 쪽 위에 살짝 만져 봤는데 조금 열이 내려간 느낌입니다.

최저 RPM 상태로 두고 쓰는데 노트북 팬 소음에 묻혀서 아주 조용~ 합니다.

RPM높이면 쿨링효과는 더 높아지겠지만, 휘~~잉 하는 소리가 나긴 함니다 ㅎㅎㅎ


Posted by 해비
2007. 12. 31. 11:54

액면가는 과연 얼마나 될까요오? ^^

사진 나갑니다~~ (디카가 아주 오래전 거라서 화질이 좋지 않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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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 사진은 100원짜리 동전 좀 오래된 것들만 분류해봤습니다 ㅎㅎ

500원 짜리는 모으다가 중간에 꽤 써버린 관계로... ;;
500원, 100원은 잔돈이라도 잘 쓰이죵... 특히 500원 동전이!!

10원 짜리와 50원 짜리 동전은 언제나 찬밥신세... 모은 갯수를 보더라도...



할인마트 갔다가 뭐 사고나서 현금결재 하고나면 남는 잔돈을 그냥 모아둔게 이렇게 되네요 ㅎㅎ


은행에 갖다 주고 통장에 입금시킬까... 하다가 역시 그냥 콜렉션 해야 겠다고 생각중...
(말하자면... 동전수집?)


Posted by 해비
2007. 8. 19. 14:11

에... 무더운 여름날...

악성이 자자하던 프레스캇 셀러론 D 320 (스태핑 : E0)

이놈의 정품쿨러가 괴음을 내어서 엄청난 소음때문에 컴퓨터 사용이 거의 불가능에 이르렀기에... 과감하게 질러 봤습니다.

가격 23,200원 + 2,500원(배송비)


음....
일단 쿨러 제거하고, 더럽게 널부러진 써멀패드(?) 닦아낸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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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 다음으로...
개봉전의 쿨러 모습입니다...^^ 쿨러 + RC-56(저항) + 써멀구리스(조그만 종이팩에 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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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쿨러의 크기를 비교(?) 해 보아요~~
저 인텔 정품 쿨러 보다 사제쿨러인 요 잘만 쿨러가 훨씬~ 더 커서 그런지 믿음(?)이 가게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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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위에 써멀구리스 바른 장면 입니다.
연필깎는칼(?) 이름 모르겠습니다...-_- 아무튼 이녀석 으로 살살 문질러 줬음...ㅎㅎ
(뭐 칼 끝이 날카로웠기에... CPU 히트스프레드에 기스 좀 났을지도 모르겠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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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지막으로 쿨러 설치 완료된 장면입니다.
쿨러 아랫부분 지지대에 나사 조이는게 생각처럼 잘 되질 않더군요... 애좀 먹었습니다^^
(사제쿨러 처음 써보는건데... 역시 잘만! 이더군요... 기술력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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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팬 RPM 의 경우...
정품쿨러 : 5000 대
잘만 7000B ALCU : 2300-2400 대
+ RC-56(저항) : 1550-1800 대

CPU 온도 : 50 - 65도 사이...
- 스태핑 E0 이라 발열이 좀 심합니다. (조금있다 D0 샀으면 나았을지도요 ㅜ_ㅡ)

뭐 셀러론 D 320 의 소음을 확~ 날려버리는데 성공 했습니다.
이제 하드가 위~~~잉 하는 소리가 시끄럽게 느껴질뿐...;;



메인 컴에도 요거 달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군요~ ^^
Posted by 해비
2007. 6. 30. 23:49

라는 식으로... 첫 글을 써 봅니다 그냥 -0-''

음.. 뭐 자주 쓰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쨋건 이런저런 것들로 채워 볼까 합니다.

관심 분야, 라던가... 재미있었던 것이라던가... 기타 등등~ ^^



블로그 개설만 해놓고 셋팅은 몇일 지나서야 하게 되는군요... 할까 말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분류관리 <- 찾느라 애먹음 ㅜ_ㅡ
Posted by 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