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파일을 지웠는데 용량은 그대로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휴지통을 찾아봐야 한다.
배포판 마다 경로가 제각각인듯 한데...
민트 17.3 의 경우는 아래 경로 였다.
/home/haebi/.local/share/Trash/files
중간에 haebi는 계정 이름 이다.
배포판 마다 틀리면 직접 찾는 수 밖에...
계정의 홈 폴더에서 현재 폴더 아래의 Trash 를 검색 했더니 아래와 같이 나오더라...
haebi@haebi-LPC ~ $ find . -name Trash
./.local/share/Trash
그럼 이제...
cd ./.local/share/Trash
하면 해당 경로로 이동이 될 것이다.
rm -rf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싹 날려준다.
실수로라도 중요한 파일있는 위치에서 rm 명령어 시전하지 않도록 조심... 또조심 하자!!